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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배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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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국어시간에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학습 배움일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수행평가에 반영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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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괜찮아요. 저는 나름 유의미했어요...대신 매 시간마다 쓰게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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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꾸리시기 나름인데 한 소단원을 만일 여러 차시 나가게 되면, 앞차시 내용은 애들 의식에서 흐려질 수 있으므로 간략하게 차시별로 적어두게 한 후에, 그걸 토대로 소단원별로 일지를 쓰게 하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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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Guest on 2022년 03월 25일, 2:44 오전

활동 꾸리시기 나름인데 한 소단원을 만일 여러 차시 나가게 되면, 앞차시 내용은 애들 의식에서 흐려질 수 있으므로 간략하게 차시별로 적어두게 한 후에, 그걸 토대로 소단원별로 일지를 쓰게 하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그럼 평가계획서를 작성하실 때 배움일지 몇 회 이상 작성 이런 식으로 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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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Guest on 2022년 03월 25일, 2:44 오전

네 괜찮아요. 저는 나름 유의미했어요...대신 매 시간마다 쓰게 했고요.

 

매일매일 간략하게 쓰된, 소단원별 일지를 쓰는 것!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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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Guest on 2022년 03월 25일, 2:45 오전
Quote from Guest on 2022년 03월 25일, 2:44 오전

활동 꾸리시기 나름인데 한 소단원을 만일 여러 차시 나가게 되면, 앞차시 내용은 애들 의식에서 흐려질 수 있으므로 간략하게 차시별로 적어두게 한 후에, 그걸 토대로 소단원별로 일지를 쓰게 하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그럼 평가계획서를 작성하실 때 배움일지 몇 회 이상 작성 이런 식으로 쓰셨을까요?

 

네 그런데 계획서에는 구체적인 횟수는 쓰지 않고 두루뭉술하게..애들 상태를 모르던 때여서^^;;;;제시된 횟수의 ~% 이상 한 경우..무 ㅓ이렇게 쓰거나

횟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길 평가계에서 원한다면 구체적인 숫자를 쓰시고..그걸 표준점수처럼 변환한 점수로 삼으시면 됩니다. 실제로 평가계획서상 만점은 20회 이상, 실제횟수는 15회..그럼 15~13회를 20회 이상으로 쳐주는 걸로..애들이 자신이 한 것보다 변환점수가 높게 나올 때 불만(민원)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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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 시간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횟수만 하실 거면 위 댓글처럼 구간으로 주시면 되고,

그게 너무 결과평가처럼 보인다면,

배움일지를 점점 잘쓰게 되는 부분을 체크해서 배움일지에서 본인의 성장이 드러나는가 를 평가요소에 넣으시면 배움일지 질적 수준을 관리하기가 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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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선셍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이고요, 배움일기를 수행평가로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성취기준 및 평가기준을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행하시고 계신 분이나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자료나 정보의 공유를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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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Guest on 2022년 08월 16일, 12:42 오후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선셍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이고요, 배움일기를 수행평가로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성취기준 및 평가기준을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행하시고 계신 분이나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자료나 정보의 공유를 부탁드려 봅니다.

전, '배움성장활동지'라는 이름으로 수행평가 연계하고 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말씀드려요. 배움일기에 해당하는 단원별 성취수준 상중하를 평가기준으로 변형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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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학기 고2 문학에서 야심차게 배움일기(혹은 배움일지)를 수행평가에 포함시켰다가 망한 1인입니다. ㅋㅋㅋ 망한 이유는 시간 부족입니다. 학기 초엔 별 문제 없이 진행되지만 시험 범위가 정해지고 진도를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움일기가 후순위로 밀립니다. 지난 2월에 이런 조언을 이 방에서 똑같이 해 주셨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진도가 뭐가 중요한가. 여유 있게 하자. 너무 많이 쓰게 하지 말자. 이런 다짐을 하고 시작했으나 다짐은 현실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학급별 차이가 있지만 중간고사 전까지 3회~5회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접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배움일기 쓰기가 무척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매 시간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점 2가지 이상, 오늘 수업에서 좋았던 점 혹은 궁금한 점 1가지 이상을 쓰게 했는데, 학생들이 작성한 글에서 생각지도 못한 여러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현명한 방법으로 진도의 압박을 돌파하시길, 그래서 학기말에 성공 스토리 공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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