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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24일, 5:40 오후(으)로혹시 교과서 소설수업 할 때 소설 본문 읽는 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시나요?
이번에 교과서 10장이 살짝 넘는 소설을 배우는데요. 애들한테 읽어오라고 하면 분명히 안 읽어오는 애들이 있을 거 같아서 수업시간에 읽으려 합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목소리로 읽게 하려하는데,, 애들이 지루하게 느낄 거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ㅠ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교과서 소설수업 할 때 소설 본문 읽는 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시나요?
이번에 교과서 10장이 살짝 넘는 소설을 배우는데요. 애들한테 읽어오라고 하면 분명히 안 읽어오는 애들이 있을 거 같아서 수업시간에 읽으려 합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목소리로 읽게 하려하는데,, 애들이 지루하게 느낄 거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ㅠ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24일, 5:40 오후(으)로https://theworkpc.freeddns.org/w/?page_id=68&view=topic&id=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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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한테 본문 내용에 대한 답 찾는 미션 나눠주고 협동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 읽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고요
미션은 한 학생이 모두 맡지 않도록 각자 무슨 미션 맡았는지도 확인하고요.
협동학습 어렵고 진도 빠듯할 때는
개별학습으로 미션 줬습니다.
저는 주로 색깔펜 이용해서 읽게 해서
어떤 내용에는 어떤 색깔로 칠해라 하는 식으로 안내했어요.
애들 무작정 읽게하는 거보다는 더 잘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미션퀴즈를 진행했었습니다.
학생들한테 본문 내용에 대한 답 찾는 미션 나눠주고 협동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 읽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고요
미션은 한 학생이 모두 맡지 않도록 각자 무슨 미션 맡았는지도 확인하고요.
협동학습 어렵고 진도 빠듯할 때는
개별학습으로 미션 줬습니다.
저는 주로 색깔펜 이용해서 읽게 해서
어떤 내용에는 어떤 색깔로 칠해라 하는 식으로 안내했어요.
애들 무작정 읽게하는 거보다는 더 잘 하는 거 같더라구요.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으)로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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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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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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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자전거 도둑이라면, 거의 2차시가 필요할 겁니다.
1. 제 경우엔, 집중 안하고 있으면 앞 사람이 읽은 뒤부터 이어서 읽히는 편입니다. 그러면 시간은 걸리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를 따라오더라구요.
2. 읽다가 버퍼링이 생기는 아이는 단어나 문장에 대한 이해가 더딘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 관찰했다가 그 아이들에겐 읽기 기회를 더 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있고, 기초학력부족인 아이도 있습니다. 일단 수업 마치고 따로 불러서 단어를 찾아 정리해오라고 개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하구요. (읽기는 평생 안 할 수 없으니, 지금 부족한 어휘력을 늘려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일하거나,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된다고... 선택은 니가 하는 거지만, 한번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부러 읽기를 시키고, 가능하면 자주 격려해줍니다.)
3. 읽기 속도가 빠른 학생들은 지루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읽으면서 문단을 나누고 중심문장을 찾아 밑줄 긋거나 적어보라고 합니다.
4. 다 읽은 뒤에는 모둠별로 이야기덩어리(화소)로 나눠서 번호붙이기(넘버링)를 하게 하고, 그 장면 중 하나를 골라 정지극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Quote from Guest on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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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자전거 도둑이라면, 거의 2차시가 필요할 겁니다.
1. 제 경우엔, 집중 안하고 있으면 앞 사람이 읽은 뒤부터 이어서 읽히는 편입니다. 그러면 시간은 걸리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를 따라오더라구요.
2. 읽다가 버퍼링이 생기는 아이는 단어나 문장에 대한 이해가 더딘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 관찰했다가 그 아이들에겐 읽기 기회를 더 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있고, 기초학력부족인 아이도 있습니다. 일단 수업 마치고 따로 불러서 단어를 찾아 정리해오라고 개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하구요. (읽기는 평생 안 할 수 없으니, 지금 부족한 어휘력을 늘려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일하거나,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된다고... 선택은 니가 하는 거지만, 한번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부러 읽기를 시키고, 가능하면 자주 격려해줍니다.)
3. 읽기 속도가 빠른 학생들은 지루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읽으면서 문단을 나누고 중심문장을 찾아 밑줄 긋거나 적어보라고 합니다.
4. 다 읽은 뒤에는 모둠별로 이야기덩어리(화소)로 나눠서 번호붙이기(넘버링)를 하게 하고, 그 장면 중 하나를 골라 정지극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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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과서 10장이 살짝 넘는 소설을 배우는데요. 애들한테 읽어오라고 하면 분명히 안 읽어오는 애들이 있을 거 같아서 수업시간에 읽으려 합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목소리로 읽게 하려하는데,, 애들이 지루하게 느낄 거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ㅠ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교과서 소설수업 할 때 소설 본문 읽는 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시나요?
이번에 교과서 10장이 살짝 넘는 소설을 배우는데요. 애들한테 읽어오라고 하면 분명히 안 읽어오는 애들이 있을 거 같아서 수업시간에 읽으려 합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목소리로 읽게 하려하는데,, 애들이 지루하게 느낄 거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ㅠ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24일, 5:40 오후(으)로https://theworkpc.freeddns.org/w/?page_id=68&view=topic&id=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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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24일, 5:41 오후(으)로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미션퀴즈를 진행했었습니다.
학생들한테 본문 내용에 대한 답 찾는 미션 나눠주고 협동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 읽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고요
미션은 한 학생이 모두 맡지 않도록 각자 무슨 미션 맡았는지도 확인하고요.협동학습 어렵고 진도 빠듯할 때는
개별학습으로 미션 줬습니다.
저는 주로 색깔펜 이용해서 읽게 해서
어떤 내용에는 어떤 색깔로 칠해라 하는 식으로 안내했어요.
애들 무작정 읽게하는 거보다는 더 잘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미션퀴즈를 진행했었습니다.
학생들한테 본문 내용에 대한 답 찾는 미션 나눠주고 협동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 읽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고요
미션은 한 학생이 모두 맡지 않도록 각자 무슨 미션 맡았는지도 확인하고요.
협동학습 어렵고 진도 빠듯할 때는
개별학습으로 미션 줬습니다.
저는 주로 색깔펜 이용해서 읽게 해서
어떤 내용에는 어떤 색깔로 칠해라 하는 식으로 안내했어요.
애들 무작정 읽게하는 거보다는 더 잘 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으)로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으)로Quote from Guest on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Quote from Guest on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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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자전거 도둑이라면, 거의 2차시가 필요할 겁니다.
1. 제 경우엔, 집중 안하고 있으면 앞 사람이 읽은 뒤부터 이어서 읽히는 편입니다. 그러면 시간은 걸리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를 따라오더라구요.
2. 읽다가 버퍼링이 생기는 아이는 단어나 문장에 대한 이해가 더딘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 관찰했다가 그 아이들에겐 읽기 기회를 더 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있고, 기초학력부족인 아이도 있습니다. 일단 수업 마치고 따로 불러서 단어를 찾아 정리해오라고 개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하구요. (읽기는 평생 안 할 수 없으니, 지금 부족한 어휘력을 늘려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일하거나,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된다고... 선택은 니가 하는 거지만, 한번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부러 읽기를 시키고, 가능하면 자주 격려해줍니다.)3. 읽기 속도가 빠른 학생들은 지루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읽으면서 문단을 나누고 중심문장을 찾아 밑줄 긋거나 적어보라고 합니다.
4. 다 읽은 뒤에는 모둠별로 이야기덩어리(화소)로 나눠서 번호붙이기(넘버링)를 하게 하고, 그 장면 중 하나를 골라 정지극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Quote from Guest on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Quote from Guest on 2022년 06월 10일, 2:34 오후혹시 소설 수업하시면서 소리내서 읽기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아이들 중에 지원자 받아서 읽게 하려니 지루해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교과서 상으로 21쪽 정도로 소설이 제법 길어서요..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이에요. 저는 지금까지는 소리내서 읽기는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을 잘 못 읽기도 하고, 또 소리 내서 읽을 때의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다만 교과서 스무쪽 분량이라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자전거 도둑이라면, 거의 2차시가 필요할 겁니다.
1. 제 경우엔, 집중 안하고 있으면 앞 사람이 읽은 뒤부터 이어서 읽히는 편입니다. 그러면 시간은 걸리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를 따라오더라구요.
2. 읽다가 버퍼링이 생기는 아이는 단어나 문장에 대한 이해가 더딘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 관찰했다가 그 아이들에겐 읽기 기회를 더 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있고, 기초학력부족인 아이도 있습니다. 일단 수업 마치고 따로 불러서 단어를 찾아 정리해오라고 개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하구요. (읽기는 평생 안 할 수 없으니, 지금 부족한 어휘력을 늘려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일하거나,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된다고... 선택은 니가 하는 거지만, 한번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부러 읽기를 시키고, 가능하면 자주 격려해줍니다.)
3. 읽기 속도가 빠른 학생들은 지루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읽으면서 문단을 나누고 중심문장을 찾아 밑줄 긋거나 적어보라고 합니다.
4. 다 읽은 뒤에는 모둠별로 이야기덩어리(화소)로 나눠서 번호붙이기(넘버링)를 하게 하고, 그 장면 중 하나를 골라 정지극으로 표현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