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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발문
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3 오전(으)로선생님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부정발문 제한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 학교 자체 지침 말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의 지침이 있나요?
수능시험에 준하여 출제하라고 해놓곤...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부정발문이 절반이 넘는데 수석교사가 참 이상한걸 요구하네요.
적절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과 같은 부정발문 문제를 무조건 20%이하로 출제하라고 합니다. 관련 근거가 있을까요?
선생님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부정발문 제한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 학교 자체 지침 말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의 지침이 있나요?
수능시험에 준하여 출제하라고 해놓곤...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부정발문이 절반이 넘는데 수석교사가 참 이상한걸 요구하네요.
적절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과 같은 부정발문 문제를 무조건 20%이하로 출제하라고 합니다. 관련 근거가 있을까요?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2022년 04월 16일, 3:53 오전에 기여자 익명에 의해 최종 편집게스트게스트게스트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4 오전(으)로오히려 긍정 발문 만들려다 선지 이상해지는 것보다 나은데.. 괜한 오류가 생길 수 있고요.. 자꾸 그래서 모두 고르라고 하고 있는 대로 고르라고 하고 ㅠㅠ 보기지문을 만드네요.
저도 전에 교감선생님께서 부정발문으로 뭐라고 하시길래 교과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수능도 절반이 부정발문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히려 긍정 발문 만들려다 선지 이상해지는 것보다 나은데.. 괜한 오류가 생길 수 있고요.. 자꾸 그래서 모두 고르라고 하고 있는 대로 고르라고 하고 ㅠㅠ 보기지문을 만드네요.
저도 전에 교감선생님께서 부정발문으로 뭐라고 하시길래 교과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수능도 절반이 부정발문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2022년 04월 16일, 3:55 오전에 기여자 익명에 의해 최종 편집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5 오전(으)로예전에는 1번 문제는 무조건 긍정발문으로 하라고 한 적도 있지만. 긍정발문이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쌍팔년도 시각입니다. 교사로서 무척 기분이 나쁘네요. 교사들에게 요구할 권리를 가지셨다면 영향력이 크신 건데 ,함부로 사용하시면 안 돼죠.
예전에는 1번 문제는 무조건 긍정발문으로 하라고 한 적도 있지만. 긍정발문이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쌍팔년도 시각입니다. 교사로서 무척 기분이 나쁘네요. 교사들에게 요구할 권리를 가지셨다면 영향력이 크신 건데 ,함부로 사용하시면 안 돼죠.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5 오전(으)로아직도 그런 구 시대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니..놀랍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도 부정발문이 엄청 보입니다. 게다가 모의고사나 수능도 당연하고요.
부정발문은 학생들이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굵은 글씨 또는 밑줄로 표시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아직도 그런 구 시대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니..놀랍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도 부정발문이 엄청 보입니다. 게다가 모의고사나 수능도 당연하고요.
부정발문은 학생들이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굵은 글씨 또는 밑줄로 표시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6 오전(으)로수능 문제 출력해서 보여드리세요. 많을 때는 70%가 부정 발문이었어요.
국어는 최선답형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발문인 경우에, 선택지 중 4개가 긍정 답변이고 1개가 부정답변이 됩니다.
즉 부정발문이 긍정선택지가 더 많으니,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셈이지요.(그게 부정발문을 줄이라는 논리라면요.)
심지어 '적절한' 대신 '옳은', 올바른', '알맞은' 등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교과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또 설명을 드리기도 했네요.
수능 문제 출력해서 보여드리세요. 많을 때는 70%가 부정 발문이었어요.
국어는 최선답형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발문인 경우에, 선택지 중 4개가 긍정 답변이고 1개가 부정답변이 됩니다.
즉 부정발문이 긍정선택지가 더 많으니,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셈이지요.(그게 부정발문을 줄이라는 논리라면요.)
심지어 '적절한' 대신 '옳은', 올바른', '알맞은' 등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교과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또 설명을 드리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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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발문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3 오전(으)로선생님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부정발문 제한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 학교 자체 지침 말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의 지침이 있나요?
수능시험에 준하여 출제하라고 해놓곤...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부정발문이 절반이 넘는데 수석교사가 참 이상한걸 요구하네요.
적절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과 같은 부정발문 문제를 무조건 20%이하로 출제하라고 합니다. 관련 근거가 있을까요?
선생님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부정발문 제한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 학교 자체 지침 말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의 지침이 있나요?
수능시험에 준하여 출제하라고 해놓곤...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부정발문이 절반이 넘는데 수석교사가 참 이상한걸 요구하네요.
적절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과 같은 부정발문 문제를 무조건 20%이하로 출제하라고 합니다. 관련 근거가 있을까요?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4 오전(으)로오히려 긍정 발문 만들려다 선지 이상해지는 것보다 나은데.. 괜한 오류가 생길 수 있고요.. 자꾸 그래서 모두 고르라고 하고 있는 대로 고르라고 하고 ㅠㅠ 보기지문을 만드네요.
저도 전에 교감선생님께서 부정발문으로 뭐라고 하시길래 교과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수능도 절반이 부정발문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히려 긍정 발문 만들려다 선지 이상해지는 것보다 나은데.. 괜한 오류가 생길 수 있고요.. 자꾸 그래서 모두 고르라고 하고 있는 대로 고르라고 하고 ㅠㅠ 보기지문을 만드네요.
저도 전에 교감선생님께서 부정발문으로 뭐라고 하시길래 교과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수능도 절반이 부정발문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5 오전(으)로예전에는 1번 문제는 무조건 긍정발문으로 하라고 한 적도 있지만. 긍정발문이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쌍팔년도 시각입니다. 교사로서 무척 기분이 나쁘네요. 교사들에게 요구할 권리를 가지셨다면 영향력이 크신 건데 ,함부로 사용하시면 안 돼죠.
예전에는 1번 문제는 무조건 긍정발문으로 하라고 한 적도 있지만. 긍정발문이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쌍팔년도 시각입니다. 교사로서 무척 기분이 나쁘네요. 교사들에게 요구할 권리를 가지셨다면 영향력이 크신 건데 ,함부로 사용하시면 안 돼죠.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5 오전(으)로아직도 그런 구 시대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니..놀랍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도 부정발문이 엄청 보입니다. 게다가 모의고사나 수능도 당연하고요.
부정발문은 학생들이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굵은 글씨 또는 밑줄로 표시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아직도 그런 구 시대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니..놀랍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도 부정발문이 엄청 보입니다. 게다가 모의고사나 수능도 당연하고요.
부정발문은 학생들이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굵은 글씨 또는 밑줄로 표시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16일, 3:56 오전(으)로수능 문제 출력해서 보여드리세요. 많을 때는 70%가 부정 발문이었어요.
국어는 최선답형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발문인 경우에, 선택지 중 4개가 긍정 답변이고 1개가 부정답변이 됩니다.
즉 부정발문이 긍정선택지가 더 많으니,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셈이지요.(그게 부정발문을 줄이라는 논리라면요.)
심지어 '적절한' 대신 '옳은', 올바른', '알맞은' 등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교과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또 설명을 드리기도 했네요.
수능 문제 출력해서 보여드리세요. 많을 때는 70%가 부정 발문이었어요.
국어는 최선답형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발문인 경우에, 선택지 중 4개가 긍정 답변이고 1개가 부정답변이 됩니다.
즉 부정발문이 긍정선택지가 더 많으니, 아이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셈이지요.(그게 부정발문을 줄이라는 논리라면요.)
심지어 '적절한' 대신 '옳은', 올바른', '알맞은' 등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교과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또 설명을 드리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