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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정지용
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12:32 오후(으)로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지용의 <고향>을 수업하고 있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뫼 끝에 홀로 오르니' 라는 시행에서 화자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찾은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선생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지용의 <고향>을 수업하고 있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뫼 끝에 홀로 오르니' 라는 시행에서 화자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찾은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선생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니다.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3:44 오후(으)로저는 '끝에 홀로 오르니'라는 표현에서 고향에 대한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보았어요^^. 그런데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등과 같은 시행에서는 고향에 대한 공허함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뫼 끝에 홀로 오르니'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는 '끝에 홀로 오르니'라는 표현에서 고향에 대한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보았어요^^. 그런데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등과 같은 시행에서는 고향에 대한 공허함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뫼 끝에 홀로 오르니'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면 클릭합니다.0좋아요를 클릭합니다.0게스트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3:45 오후(으)로"오늘도" 부분에서 저도 쓸쓸함은 느껴지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에서 아래의 1이라면 아닌 걸로, 2라면 맞는 걸로 볼 거 같아요.
1.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
2.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을 "환기시키는" 부분을 찾는 활동.
"홀로 오르니" 는 연결어미로 마무리 돼서.. 그 뒤에 뭐가 올지 모르는 상태라 화자의 감정이나 관점은 아직 미정이겟지요. 종결어미로 완료된 문장을 찾도록 하면 더 좋겠네요.
"오늘도" 부분에서 저도 쓸쓸함은 느껴지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에서 아래의 1이라면 아닌 걸로, 2라면 맞는 걸로 볼 거 같아요.
1.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
2.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을 "환기시키는" 부분을 찾는 활동.
"홀로 오르니" 는 연결어미로 마무리 돼서.. 그 뒤에 뭐가 올지 모르는 상태라 화자의 감정이나 관점은 아직 미정이겟지요. 종결어미로 완료된 문장을 찾도록 하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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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정지용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12:32 오후(으)로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지용의 <고향>을 수업하고 있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뫼 끝에 홀로 오르니' 라는 시행에서 화자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찾은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선생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지용의 <고향>을 수업하고 있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뫼 끝에 홀로 오르니' 라는 시행에서 화자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찾은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선생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니다.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3:44 오후(으)로저는 '끝에 홀로 오르니'라는 표현에서 고향에 대한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보았어요^^. 그런데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등과 같은 시행에서는 고향에 대한 공허함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뫼 끝에 홀로 오르니'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는 '끝에 홀로 오르니'라는 표현에서 고향에 대한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보았어요^^. 그런데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등과 같은 시행에서는 고향에 대한 공허함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뫼 끝에 홀로 오르니'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다음에서 인용 게스트 2022년 04월 05일, 3:45 오후(으)로"오늘도" 부분에서 저도 쓸쓸함은 느껴지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에서 아래의 1이라면 아닌 걸로, 2라면 맞는 걸로 볼 거 같아요.
1.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
2.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을 "환기시키는" 부분을 찾는 활동."홀로 오르니" 는 연결어미로 마무리 돼서.. 그 뒤에 뭐가 올지 모르는 상태라 화자의 감정이나 관점은 아직 미정이겟지요. 종결어미로 완료된 문장을 찾도록 하면 더 좋겠네요.
"오늘도" 부분에서 저도 쓸쓸함은 느껴지는데,
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에서 아래의 1이라면 아닌 걸로, 2라면 맞는 걸로 볼 거 같아요.
1.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이 "드러난" 부분을 찾는 활동.
2.고향에 대한 화자의 관점 혹은 감정을 "환기시키는" 부분을 찾는 활동.
"홀로 오르니" 는 연결어미로 마무리 돼서.. 그 뒤에 뭐가 올지 모르는 상태라 화자의 감정이나 관점은 아직 미정이겟지요. 종결어미로 완료된 문장을 찾도록 하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