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어교육 위키 이용 안내(클릭)

청초 우거진 골에

인용

선생님~ 수업 시간에 질문이 나왔는데 의견을 여쭙고싶어 글을 씁니다! 청초 우거진 골에 자느냐 누웠느냐/ 에서 자느냐 누웠느냐가 설의법이냐는 질문에 저는 안타까움, 공허함 등의 정서를 강조하기위해 의문문의 형식을 사용한 설의법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학생은 설의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ebs 강의를 찾아보니 '황진이에게 묻고있다'라고 강의를 하고 계시네요~ 이 부분을 설의법으로 볼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인용

자난다 누엇난다.. 2인칭이네요.
이건 그냥 물어보는 거지 간접의문이 될수없네요
다음 줄의 "백골만 무쳣나니"는 설의가 되겠습니다

업로드된 파일:
  • KakaoTalk_20220404_1059283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