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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소설 본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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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혹시 지문이 길게 수록된 고전소설의 경우 어떻게 수업을 하시는지 자문 구합니다.
천재(노) 박씨전 수업을 하는데, 수업 시간에 안 읽히면 학생들이 내용 이해조차 어려워할 것 같고,
수업 시간에 모두 읽히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고민입니다.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팁을 감히 요청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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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이런 고민 때문에 고등학교 문학 수업에서 비주얼씽킹을 적용 했어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모둠 내에서 역할 나누어서 작업해도 학생들이 일지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잘 읽습니다.

https://m.blog.naver.com/hohokt12/22133716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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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에서 나온 "박씨전 : 낭군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얇고 참고자료가 있어서 좋아요.)를 학생수만큼 사서 읽히고 질문 만들어 토론하기, 구술평가 하시는 샘이 계셨습니다. 제가 한다면 이 비슷하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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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지 못하는 경우는 학생들이 독서 전략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을 거에요. 요즘은 특히 더 학생들이 텍스트의 글자를 의미화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장면 단위로 끊어 읽게 하고 무슨 이야기인디 구두로 말하게 하는 등 독서 과정 중 자신의 이해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점점 글을 읽는 자신감이 붙을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hohokt12/222419812197

 

간단하게는 이렇게 목록을 만들어서 자기 읽기 과정 모니터링 하게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이 표는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에 있어요~

http://aladin.kr/p/OFBLL

요 책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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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몰입 수정판 나완 줄 알고 공유했는데 여전히 품절이네요 ㅜㅜ http://aladin.kr/p/Rf6Rg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