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학생들에게 <가리는 손>은 많이 어려울까요? 다문화 학생들도 있어 신경이 좀 쓰이긴 하지만 좋은 소설이라 욕심이 나네요ᆢ<가리는 손>소설 수업해보신 샘들 조언부탁드려요.^^
수업까지는 아니고 중2학생들과 가리는 손, 코끼리 해봤습니다. 깊이 있는 토론을 하지는 않았는데 안의 내용 가지고 퀴즈 푸는 형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더라고요.
저도 김애연선생님 블로그 글을 읽고 지금 거의 3월내내 고2아이들 수업중인데, 단점을 못 찾겠습니다 내내 만족하면서 수업중이어요 특히 중2-3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오히려 더 공감하며 읽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1 대상으로 가리는 손 했었는데 질문 만들기 수업이 잘 진행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