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혹시 천재(박) 1단원 소설 <고무신> 수업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으실까요?
시는 짧아서 괜찮은데... 소설은 길어서.. @,@;
늘 수업이 길고 지루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요. ㅠ.ㅠ
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서 설명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경험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정지극으로 소설의 한 장면씩을 표현해보게 하면 재미있습니다.
그 뒤에 소설 속 등장인물에게 질문 만들기를 한 뒤에, 핫시팅으로 소설 속 주인공의 입장에서 대답해보게 하면 좋습니다.
그 단원의 학습목표가 비유와 상징이니, 소설을 부분으로 나눠 모둠별로 비유적 표현이 드러난 곳을 찾아 전지에 적게 하고, 갤러리워킹 등으로 다른 모둠에게 설명하게 하는 수업 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