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 from: 익명 on Aug 16, 2024, 08:27 AM그럼 선생님들 혹시 수행평가 평가 계획서에도 성찰평가라고 해서 넣으셨을까요?? ㅠㅠ 지금 평가계획서 배점 작성하는데 어렵네요 ㅜㅜ
Quote from: 익명 on Aug 16, 2024, 08:26 AMQuote from: 김민정 on Aug 16, 2024, 08:26 AM당연히 넣을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활동에 따라 명칭은 달라지겠지만, 저는 자기평가는 '배움성찰활동'으로, 동료평가는 '학생상호피드백' 또는 간단히 '피드백'이라는 이름으로 평가할 때 있습니다. 특히 동료평가는 서로의 활동을 평가해서 점수화하거나 반영하기보다는 모둠활동일 경우, 친구의 수행과정이나 결과물에 대해 칭찬할점, 궁금한점, 보완할점을 적게 한 후, 상대방 학생의 점수로 반영하지 않고 피드백한 본인의 활동점수로 넣는 편입니다. 그렇게 되면 피드백하는 자신의 성실에 따라 본인점수가 되니 아이들의 피드백에 대한 참여도나 긍정적인식이 높아지고 점수에 대한 불만이 없습니다. 다들 상호피드백에 최선을 다하므로 점수는 참여여부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다면 '배움성찰활동'이라고 명칭을 붙이고 자기평가를 해서 점수를 넣었을 때 자기평가 항목과 수준(이를테면 상/중/하)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해보도록 하나요? 이것도 평가에 참여하고 안하고 정도로 최소한 반영하면 될까요?
Quote from: 김민정 on Aug 16, 2024, 08:26 AM당연히 넣을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활동에 따라 명칭은 달라지겠지만, 저는 자기평가는 '배움성찰활동'으로, 동료평가는 '학생상호피드백' 또는 간단히 '피드백'이라는 이름으로 평가할 때 있습니다. 특히 동료평가는 서로의 활동을 평가해서 점수화하거나 반영하기보다는 모둠활동일 경우, 친구의 수행과정이나 결과물에 대해 칭찬할점, 궁금한점, 보완할점을 적게 한 후, 상대방 학생의 점수로 반영하지 않고 피드백한 본인의 활동점수로 넣는 편입니다. 그렇게 되면 피드백하는 자신의 성실에 따라 본인점수가 되니 아이들의 피드백에 대한 참여도나 긍정적인식이 높아지고 점수에 대한 불만이 없습니다. 다들 상호피드백에 최선을 다하므로 점수는 참여여부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반영합니다~^^